지하철 ‘미세먼지’ 이 정도라고?… 단기 노출에도 폐 기능 저하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붐비는 지하철 승강장의 출근길 모습

[국내 최초 보도] 지하철 승강장의 미세먼지가 건강한 성인의 폐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2시간, 5일 노출만으로도 폐 기능 감소와 염증 반응이 나타났으며, 서울 지하철도 일부 역에서 기준치를 초과해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