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음료’, 정말 괜찮을까…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높인다
[국내 최초 보도] 헝가리 연구진이 20만 명을 대상으로 추적한 결과, 아스파탐·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 섭취 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3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음료’의 건강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경고다.
[국내 최초 보도] 헝가리 연구진이 20만 명을 대상으로 추적한 결과, 아스파탐·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 섭취 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3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음료’의 건강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경고다.
인간의 단맛 수용체 구조가 세계 최초로 해독되었습니다.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같은 인공 감미료가 어떻게 달콤함을 유도하는지 밝혀낸 이번 연구는, 건강한 감미료 개발과 당뇨병 예방에 큰 가능성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