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삶, 조현병 환자의 ‘기억’이 돌아온다

실내 자전거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젊은 남성의 모습.

[국내 최초 보도] 조현병 환자의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해 유산소 운동과 인지 재활을 병행할 경우 단독 치료보다 주의력, 기억력, 사회 인지 등에서 더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작위 대조시험을 통해 병행 치료의 우월성이 통계적으로 입증됐다.

공황장애 환자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햇살이 드는 조용한 카페 테이블 위에 놓인 커피 한 잔과 디저트.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담은 장면.

공황장애 환자도 커피를 마셔도 될까? 스웨덴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 잔 반 수준(150mg)의 카페인은 불안 반응을 크게 유발하지 않았다. 단, 회피 행동과 자극 반응 증가는 관찰돼 개인 상태에 따른 주의는 여전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