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활동적 움직임’을 더하자, 스트레스 줄고 성적 올랐다

체육관에서 탈출게임 수업에 참여 중인 중학생들. 지도와 상자를 활용하며 팀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책상에만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 스트레스는 쌓이고 집중력과 자존감은 떨어진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수업에 신체 활동을 결합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적도 향상됐다. 교실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활동적인 수업’의 효과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