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편집장

“아침에 손가락 스트레칭 1분, 하루가 유연해진다!” 

눈뜨자마자 손가락을 쭉쭉 펴고, 하나하나 꺾어주며 가볍게 1분만 스트레칭 해보자. 

“눈 깜빡이기 운동, 눈 건강 지키는 작은 습관” 

화면을 오래 보면서 눈이 뻑뻑하셨나요? 

오늘은 20분마다 한 번씩 ’20초 동안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습관’을 추천한다.

“양치 후 혀를 살짝 닦아주세요!” 

단순히 양치만 하는 것보다, 부드러운 혀 클리너나 칫솔 뒷면으로 혀를 살짝 닦아주면 구강 내 세균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 마시기 전, 먼저 물 한 잔 마시기” 

커피를 마시기 전에 먼저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면, 수분 균형을 맞추고 위를 부드럽게 준비시켜 줄 수 있다. 

“진짜 초콜릿은 당신의 뇌를 행복하게 만든다” 

하루 한 조각, 카카오 함량 70% 이상 다크초콜릿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스트로우 없이 물 마시기” 

생수병이나 텀블러를 사용할 때 빨대 대신 그냥 마셔보자. 

빨대 없이 마시면 입 근육을 더 많이 쓰게 되어 구강 주변 근육이 자극되고, 식사할 때 씹는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또 물 마시는 속도가 조절돼 과도한 물 섭취를 방지할 수 있다. 

하루 한 번, 조용한 곳에서 3분간 눈 감기 

이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뇌를 재부팅하는 효과적인 습관이다. 

눈을 감고 빛 자극을 차단하면, 뇌파가 안정되고 긴장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양말을 신기 전, 발바닥을 주먹으로 톡톡 두드려보세요! 

하루를 시작하기 전, 발바닥을 가볍게 두드리는 습관은 족저근막 자극을 통해 발의 순환을 돕고, 발바닥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하루 한 번, 양치 전에 브로콜리 한 송이!

양치 전에 브로콜리를 먹는 습관이 있다면 칭찬받아 마땅하다.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 성분은 입속 박테리아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양치컵에 레몬물 한 잔 – 하루의 pH를 바꿔보자

아침 양치 후, 따뜻한 레몬물 한 컵 어떨까?
입안을 산성에서 중성으로 바꾸고, 속을 부드럽게 깨워준다.
비타민C는 기본, 소화도 돕고 입냄새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